[아름다운 가정] 2월호에 실린
김성로의 그림과 글
[아름다운 가정]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2007년 11월호 부터 올 2월까지 계속하여
저의 그림과 글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2008년 2월호 표지
가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나?'하고 생각해 본다.
1. 중요한 일에 매달리다 보면 그것 이외의 일은 무시해 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무시해도 될 일은 아무것도 없다.
2. 둔해서 모자란 듯 보이는 아이는 친구 사이에서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나 그 아이는 이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시해도 될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누가 성공하고 잘 되었다고 하면 비교하여 열등감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부분이 모여 전체가 되고, 그 전체는 또 다른 부분이기 때문이다.
4. 모든 상대적인 비교는 훌 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다.
나는 나 자신 있는 그대로 존귀한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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