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15일) 어유문학제의 시화를 운동장가의 명상의 숲에 설치하였다.
내일 아이들에게 미리 보여주기 위하여 늣은 시간까지 작업을 하였다.
기성시인들의 프랭카드식 시화 70여점을 설치 완료한 모습.
시원한 그늘이라 시화전을 관람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다.
먼저 아래 위에 튼튼한 줄을 나무에 묶고
시화를 부착시키고 있다.
두어번 묶었다, 풀었다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적당한 간격으로 바람에도 끄덕 없도록 부착하는 데 성공하였다.
설치를 하고 나니 전체적으로 주위 풍경과 잘 어울려 보였다.
으-음, 내 시는 어디에 있을까?
마무리 작업 중
시원스레 전시가 되었다
시화전 전시장을 둘러보시는 김운상교장선생님.
매우 흡족해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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