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화)
남양주 출장길
두물머리의 저녁풍경을 담았다.
초승달이 맑은 가을저녁
저문강가 외로운 돛배 한 척
잔물결에도 물드는 저녁노을
멀리 강 너머 하나 둘 불빛이 피어나고
그리고, 초승달도 외롭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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