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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UNG RO 金 聖魯 |
How easy is it for our life to be broken like an egg?
Are you sure that you'll still be alive tomorrow?
What do we need in the face of death?
What am I? Where am I coming from and where am I going to?
There is no strictly independent being.
We are just individual beings interconnected with each other much like a web.
We are all equals.
We are shinning creatures connected to each other as a whole.
Your deep thoughts are connected directly with other people.
You, noble person! Don't feel inferior to others and torture and torment yourself.
All these things are nothing but an illusion.
You are fine just the way you are.
Even when you're facing death, be proud and dignified.
This is the theme of my works.
我们的生活在多大程度上和一碰即碎的鸡蛋相似?你能确定明天也会活着吗?死亡的来临需要什么吗?我是什么?从哪儿来又往哪儿去?‘我’不是单独的存在
只不过是如网结般交互的个性的存在。全部具有平等的价值,也全部是闪耀的存在,全部是和我相联系着的一体。你是高贵者,你的苦痛和烦恼,是我的苦痛和烦恼。你的快乐和爱心,是我的快乐和爱。我们相互映照着存在,相互联结为一体。你的深刻的思维立时联结起所有的人。你是高贵者,决不要因自卑而夸大或伤害自己。所有的相对性的事物只不过是假象。你就是现在闪耀的存在
你,即使死亡在这一瞬间到来,也决不惊慌失措而总是慨然应之吧,这就是我作品中一贯的主题
우리의 삶이란 얼마나 깨지기 쉬운 달걀 같은 것일까?
그대 내일도 살아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죽음에 이르러 무엇이 필요할까? 나란 무엇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라는 독자적인 존재는 없다. 서로가 그물코처럼 연결되어있는 개성적인 존재일 뿐이다.
모두 평등한 가치를 지니며 동시에 모두 빛나는 존재이고, 모두 나와 연결되어 있는 하나이다.
그대 고귀한 자여, 그대의 고통이나 괴로움은 나의 고통이고 괴로움이다.
그대의 기쁨이나 사랑의 마음은 나의 기쁨이자 사랑이다.
우리는 서로 빛나는 존재이며, 서로 연결되어있는 하나이다.
그대의 깊은 사유는 즉시 모든 자에게 연결되어진다.
그대 고귀한 자여, 결코 열등감으로 하여 자신을 학대하거나 괴롭히지 말라.
모든 상대적인 것들은 단지 허상일 뿐이다.
그대는 지금 있는 그대로 빛나는 존재인 것이다.
그대 죽음이 이 순간 다가오더라도 결코 허둥대지 않도록 항상 당당 하라.
이것이 내 작품의 일관된 주제이다.
베이징아트페어 CIGE 2009 中艺博国际画廊博览会(중국국제화랑박람회) 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 2009 2009年4月16日-19日 / 전야전:4月15日 장소 : 北京中国国际贸易中心展厅 북경중국국제무역중심빌딩 Gallery SPACE - DA 초대작가 : 김성로, 김명주, 박영미, 안말환, 임근우, 정영모, 신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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