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토)
김운상, 한인철, 박영원, 김성로
남송국제아트쇼(NIAS)를 이용한 제작시연
남궁원교수님과 함께
완성된 스케치
비오는 휴일
일부러 찾아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품시연이란
말이 그런 것이지
작가의 입장에선 그냥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일단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관객이 있던 없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어떤 면에서는
열려진 공간인 전시장에서 그리는 것이
더욱 집중도를 높여준다.
전시장에서 시연한 작품들은
전시가 끝난 후
작업실에서 조금씩 수정을 하며 채색을 하게 된다.
나는
전시장에 멀끔히 앉아있는 것이
훨씬 더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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