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을 마다 않고 전시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노나메기님. 감사합니다.
젊은 예술가의 눈빛에서 타오르는 열정을 보았다.
가슴 깊은 곳에서 차오르는 기쁨
열정이 있는 눈빛을 오랜만에 보았다.
가족의 중요한 행사임에도
굳이 바쁜 길을 어렵게 시간을 내어 다녀가신 김시인님
김운상시인님
노력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경제적인 활동에 취해있는 것이 환쟁이다
그래서 환쟁이들은 바보인지도 모른다
^^ 남들이 볼 때는 말이다.
환쟁이는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하다
유명한 강인한시인님.
전시할 때마다 찾아주시어 고맙고 황송하다.
매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류작가에게서
계곡 사이로 격류처럼 흐르는 기운을 느꼈다.
타오르는 불꽃일까?
전시장을 나오니 무역센터 건물 위로
하현달이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전시장을 다녀가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전시회 > SOAF'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3 (0) | 2010.04.29 |
---|---|
2010-2 (0) | 2010.04.29 |
2010-1 (0) | 2010.04.29 |
SOAF 오픈(4/22)/김성로 (0) | 2010.04.23 |
2010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0) | 201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