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NOON전(설치 2011.12.24)
정글북갤러리
NOON전이 어느덧 10년이 넘어 11회 전시가 되었다.
열정만 있던 모임이 소수 멤버가 교체되긴했지만 10년을 끌어 온다는 것이 스스로 대견스럽다.
아침에 전시 작품을 포장하여 차에 싣고 갤러리에 도착하니 언제나 처럼 내가 제일 먼저 나왔다.
갑자기 혈당이 떨어져 커피라도 마시려고 주변을 돌아봐도 그 흔한 자판기 한 대 눈에 띄지 않는다.
작품을 대충 배치하고 있으려니 동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김성로 作
이 두 작품은 원래 내년 초 이스탄불 전시에 출품하려 제작한 작품인데 전시장이 허전할 듯 하여 전시했다.
김성로 作
좌로부터 '사랑의 계절' '가족' '달항아리' ' 사랑을 그리며' ' 나무와 새'
최미향
박승순
전석인
이상완
박영일
전석인, 이재필, 이상완, 김성로, 박영일, 박승순, 최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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