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경기현대미술협회전
김성로, 여인, 120*60cm. mixed media. 2015
김성로. 영혼의 초상, 130*110cm. mixed media. 2015
나의 작품에는 주제의 이미지와 함께 수많은 그림 조각들이 모자이크로 나열되어 있다.
그것은 여러 형상들을 통하여 느낌과 사유, 꿈이나 추억, 감정 등을 한 화면속에 담아내고 싶기 때문이다.
세상은 작은 부분들이 서로 연결된 하나이다.
하나의 나무, 하나의 인간, 하나의 꽃, 하나의 풀잎, 하나의 세상…….
그 하나하나가 모여 이루어진 세상은 내부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집합체이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의 출발은 존재의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사유이기도 하며,
제작 과정을 통한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추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사유와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현재 나의 작업 방향이다.
나의 작업들이 관람자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치유로서의 미술이 되기를 항상 바라고 있다. - 김성로
김성로.환희. 125*60cm. mixed medi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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