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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심학산 약천사 정경. 2007. 5.24
주지 허정스님 법문 중 "작은 티끌 속에 우주가 들어있다."
<무슨 뜻일까? 나는 이렇게 느꼈다>
- 온 세상에 부처 아님이 없다고 했으니, 작은 티끌에도 우주가 있고 부처가 있다. 하물며 인간 속에 우주가 들어있다고 한들 이상할 것도 없다. 인간은 소우주라고들 하지 않는가?
- 작은것에 큰것이 들어있으니 남들과의 비교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우매한 짓이다.
- 네 가슴속에 온 우주를 품었으니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고, 무엇이든 자신을 가지고 호탕하게 살아라.
- 너와 나는 한 우주안에서 사는 한 사람이다. 타인의 기쁜일은 내게도 좋은 것이다.
-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타고난 본성으로 산다는것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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