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공주 청벽 야생화 단지 내에서
연잎은 물이 닿아도 젖지 않는다.
바람이 이니 물 위엔 잔잔한 파문이 인다.
연꽃은 그대로 서 있는 데.......
이 맑고 순수함
어린아이의 속살같은 볼륨
굽은 꽃대의 형상이 예술적이다.
왜 꽃대가 한 번은 반드시 휠까?
처음 보았는데
가시연이라 한다.
8월 11일 공주 청벽 야생화 단지 내에서
연잎은 물이 닿아도 젖지 않는다.
바람이 이니 물 위엔 잔잔한 파문이 인다.
연꽃은 그대로 서 있는 데.......
이 맑고 순수함
어린아이의 속살같은 볼륨
굽은 꽃대의 형상이 예술적이다.
왜 꽃대가 한 번은 반드시 휠까?
처음 보았는데
가시연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