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도자기 전시작품이다.
도자기 안에 어유중학교에서 주은 잣나무 열매를 넣어서 전시하였다.
잣나무 향이 은은히 퍼진다.
바닥에는 색의 조화를 고려하여 붉은 팥알을 깔아서 전시하였다.
또 다른 도자작품이다.
아내가 우연히 2가지 유약을 혼합하여 구웠을 때 깊은 청자색이 발색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같은 방법으로 구운 두 번째 작품이라고 했다.
도자기 형태는 잘 모르겠지만 발색은 잘 되었다.
전시가 끝난 후에도 가져오질 않아 궁금해 했더니
동사무소에 1년간 전시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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