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을 둘러 보았다.
뿌옅게 안개가 끼어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봄 기운이 완연하다.
학교에서 바라 본 교회가 있는 풍경
겨울 들녘은 황량하지만
봄은 저 멀리서 조금씩 오고있다.
학교 앞 차도, 버스 정류장
길 이름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근처의 과수원
뒷산의 자태가 일품이다.
하천 건너에서 바라 본 어유중학교
지금은 학생들이 봄방학 중이다.
하천의 얼음도 조금씩 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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