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을 끼고 출근하는 아침에 안개가 심하게 끼었다.
어유지리의 시골풍경도 안개로 가려져 있었다.
이 밀려오는 숨가뿜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있다.
학교 뒷편의 풍경
이제 막 안개를 헤치고 투명한 햇볕이 비췬다.
젖은 낙엽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육안이 아니면 포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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