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5(일)
아침 일찍 나와 전시장을 지켰다.
날씨도 맑고 다소 더운 느낌이었다.
김춘기시인님께서 제일 먼저 오시었다.
참으로 반가웠다. 속 정이 깊으신 분이시다.
전시회를 보시기 위해 아침 8시 30분에 출발을 하셨다 한다.
김원희작가, 참 이상하게도 김원희씨 스케치를 오늘에서야 그렸다.
연 3일을 전시장에 나와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셨다. 말로 다하지 못할 만큼 감사합니다.
가끔, 관람 손님이 없을 때는 그림을 그렸다.
사실은 관람손님이 있어도 계속 그렸다. 내그림을 소개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그런데 전시작품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그리는 모습을 보고있다.
제 블러그에서 보시고 오셨다는 이00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초상화를 그려드렸다.
꼬마손님들이 그림그리는 모습을 보려고 주위를 떠나질 않는다.
장지현시인님.
곽경미시인님
곽경미, 김성로, 장지현
제 그림 2점을 사신 분(성함은 비공개합니다.)
한산한 틈에는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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