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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석창우 23회 개인전 및 보도자료

석창우 23회 개인전 및 보도자료
등록일 : 2008-06-05 18:49:52





보도자료

석창우 화백의 북경 전시회 중국인들의 이목 집중시켜

 우리에게 서예크로키로 널리 알려진 석창우 화백의 6월23일(월)- 6월29일(일)까지 열리는 중국 2차 전시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차  북경전 전시가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2차 전시에  이어 북경 올림픽 개막전 초대전까지 연결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석창우의 화백은 지난 2008년 4월1일(화)- 4월7일(월)에 전시된 1차 북경전(21회 초대 개인전)이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 북경 연우화랑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 기세를 이어 한중문화협회 북경지회(석상준회장)의 추천으로 올림픽  준비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시연을 펼쳐 북경 올림픽 위원회 측의 러브콜을 받을 경우, 북경 올림픽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석창우 화백은  미국 2회, 독일 2회, 중국 2회, 프랑스, 영국 각 1회 등 8회의 해외전 등을 포함하여 23회의 개인전과 170여 회의 그룹전을 가진 저력 있는 화가이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북경 연우화랑이 초대하는 기획전으로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대형작품들이  중국의 미술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인적인 신체적 악조건을 이겨내고 화가로서 치열성을 보여
주는 석창우 화백은 특히 중국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석창우 화백은 운동의 최고조에 달한 극적인 순간을 정적인 화면 속에 서예크로키 장르에 담아냄으로써 끊임없이 질주하는 속도감을 독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맛보게 하고 있다.

특히 석창우 화백의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멈춰 있거나 정적인대상을 그리기보다 움직이는 대상의 속도감을 통해 인체를 추상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의 특징은‘한국의 몸짓전’이나 “싸커(축구)”등의 일련의 작품에서도 잘 드러난 바 있다.
    
                작성 시인 서안나님

출처 : 성엣장
글쓴이 : 석창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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