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토) - 6/15(일) 오늘의 흐름전. 일산 라페스타 거리
거리에 미술작품을 전시한다는 것은
어린아이를 차도에 내놓은 것 같은 불안감을 일으킨다.
또 하나는 작품에 직사광선이 쬐일 수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감이다.
직사광선에의 노출은 작품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다행히 그늘에 전시를 하였다.
그럼에도 거리미술전이 의미가 있는 것은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대할 수 있다는 유리함 때문이다.
아내와 저의 작품[너와 나]
이 작품의 구입을 문의하신 분이 있었다.
마침, 작업실에서 제작중이라 직접 뵙지는 못했다.
나중에라도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굴까요? 비밀.
멀리 교육청이 보이는 공터에는 개망초꽃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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