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목)
[어유지의 꿈]을 전달하기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제 2청사를 찾았다.
마침 양기석부교육감님께서 계시어 기념촬영을 하였다.
부교육감님께서는 시골 소규모학교에서 어유문학제와 같은 교육적인 행사를 치루어 낸 것에 대하여 치하를 해 주시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굳굳이 바른 학생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올바른 교육의 길임을 다시 일깨워주셨다.
(부교육감님과 어유중학교 교장선생님)
오후에는 어유중학교에 대한 기사를 쓰고싶다며 조선일보의 김연주기자가 학교를 다녀갔다.
시골 소규모학교에서의 어유문학제의 의미, 인성교육 현황,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과
교육의 현실적인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약 2시간 정도의 인터뷰를 하였다.
김성로교감, 김운상교장, 김연주기자
어유중학교와 같은 벽지학교에 문학과 미술을 하시는 교장, 교감이 배치되어
어유문학제가 이루어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는 김연주기자.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교육적인 성과에 많은 관심을 두었다.
아이들의 수상기념 사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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