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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유중학교

어유단풍(10.20)

 10월 20일

축제가 끝난 교정이 가을색으로 익어간다.

 

 

 만장같은 시화가 펄럭이던 나무들

다음 전시를 위하여 시화를 철거하였다.

 

 노란 은행나무가 금관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야국의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

 

 

 한낮인데도 안개가 가시질 않는다.

 

 

 높이 솟은 프라타너스는 어유중학교의 이미지다

 

 낙엽은 쌓여만 가고

 

 학교 진입로

 

 팥배나무는 이미 대부분의 잎을 떨구어 버렸다.

 

 

 

 팥배나무 열매

 

 

 다글다글한 것이 모두 팥배나무 열매이다. 며칠 후면 모두 붉게 익을 것이다.

 

 

 금화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매일 보는데도 신비롭다. 아름답다. 이 풍경을 보고있으면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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