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GE 베이징아트페어

  

CIGE 中艺博国际画廊博览会

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 (CIGE)

- 중국국제화랑박람회 - 흔히 '베이징아트페어'라 부름-

장소 : 북경국제무역센터

시 기 : 2009. 4. 16 - 4. 19

 

 

 

 

 

 

 

 

 

 

 갤러리전시 

CIGE는 중국정부의 공식 지정된 전문적인 국제현대예술박람회이며, 5년 동안의 발전을 거쳐 이미 전세계 예술계에서 상당한 명예와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2008년은 전세계 500개가 넘는 갤러리에서 참가를 신청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위원회의 선정결과 최종적으로 중국,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지아, 이스라엘, 터키, 독일, 멕시코, 스페인,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 미국, 덴마크 등 22개 국가와 지역에서 90개 화랑이 참가하며, 그 중 33곳은 처음으로 참석하는 우수한 갤러리이다. CIGE는 아세아 현대 예술의 추진자이자 냉정한 관찰가로서 현대예술 발전 추세에 대해 판단하며,

특히 올해는 전세계 신흥예술지역을 조사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예술인을 발굴한 점이 돋보인다.

심혈을 들인 준비와 노력을 통해CIGE 2008는 신흥예술지역 동남아, 러시아, 인도네시아, 터키 등 아시아 지역화랑의 초청을 확대하고, "중국에 서서 , 아시아를 포함하여, 전세계를 바라본다"는 목표 아래, 아시아 현대 예술의 모습을 재현하고 수집가들을 도와주며, 신흥예술지역에 대한 이해를 가속화한다.

그 중 중국대륙 외의 지역에서 온 참여화랑 비율이 80%을 차지하며, 작년보다 20% 증가하였고, 아시아 화랑이60%, 구미 화랑이 40%를 차지한다. 전시회 참석한 5000점 이상의 현대예술품에는 유화, 조각품, 장치, 영상, 멀티미디어 등 수많은 예술형식들이 포함되어 있다.

MAPPING ASIA : 33인 아세아 청년예술가 개인전시회

CIGE는 2007년 처음으로 시작한 "특별한 의미의 아세아 청년 예술가 초청전시회"를 CIGE 2008에서 확대하여 준비하였다.

박람회를 통한 국제무대에서의 현대예술발전의 미래성은 CIGE가 처음부터 추구해온 취지이다.모두 새로워진 CIGE의 예술항목은 개인전시회를 모아놓은 형식으로, 처음으로 아시아 우수 신예술가의 예술작품을 대규모로 드러내며, 이 기회를 빌어 아세아 청년 예술가의 전체적인 상황 및 아세아 현대예술의 미래 발전추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박람회의 무대를 빌어 전시회 참석예술가들의 국제적인 관심도도 촉진될 것이다.

"아세아 청년 예술 개인전시회"에 참석하는 예술가 및 작품은CIGE2008에 참가하는 화랑의 추천을 받고 ,최종적으로 집행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로 결정하며, 참가자는 모두 1970년 이후 출생한 아시아계 혹은 아시아 문화배경을 구비한 예술가이다. 이 작품들이 비록 아시아 문화에 근원을 두고 있지만 ,  예술가들의 모든 작품들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는 예술가들의 풍부한 상상력, 서로 다른 생활배경의 체험, 서로 다른 재질의 과감한 응용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단체적인 전개는 신기함으로 가득한 예술의 성대한 연회를 조성할 것이 틀림없다.

SUBLIMINALS : 비영리 예술기구 초청전시회

보통 비 영리적인 예술 기구는 직접적으로 전시회에 참석하지 않지만, 전체 현대 예술산업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의심할 바가 없다. 2007 년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SUBLIMINALS 특별한 프로젝트는 2008년,2009년에 지속∙확장된다.

하나의 전시무대로서 비영리 전시회는 현대예술의 형식과 예술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토론을 시도하며 국내외 6개 예술단체가 제시한 예술항목을 집중적으로 나타낸다.

참가자는 현대예술기구, 예술창작협회, 개인 혹은 공중기금회, 비영리 기구 등이며, 그 중 현대산업중의 예술협회, 예술인협회, 창의단체 등을 포함한다. 이들 단체의 작품이나 항목은 현대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판매가 최종목적은 아니다.

SUBLIMINALS는 예술기구에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그들의 조직기구, 시스템 운용과 기능을 소개한다. 모든 예술형식의 참가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여기에는 촬영, 녹화, 유화, 멀티미디어, 장치, 연출, 디지털 및 네트워크 예술이 포함되고 동시에 그들간의 상호작용도 격려 할 것이다.

ALTERNATIVE ENERGY : 멀티미디어 예술전

전시장 2층에 400 평방미터 공간에 특별 전시회가 개최되며, CIGE 초청전시회 갤러리에서 국내외 유명한 예술가들을 추천하며, 각 예술가들은 독립적인 전시공간을 가진다. 속도∙변화∙상호작용∙충격의 끝이 없는 현대 예술세계를 표현함에 있어, 예술가는 창작 중 종류가 풍부한 재질∙전통적인 기술과 디지털화의 신 매체를 융합하여 온 힘을 다 쏟아 영상 및 혼합 재질 작품을 창작한다.

VIDEO LOOPS : 영상 예술 작품전

전시장 2층 80 여 평방미터의 다용도 공간에는 CIGE 2008에서 세계 유명한 미술관, 비영리기관 기획영상작품, 예술영화 및 미디어작품을 전시하며, 영상 예술 작품전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첫째 날은 전반적으로 북경의 영상대표작품 및 예술 발전 현황을 나타내고, 둘째 날은 중국의 영상작품을 전시하고 셋째 날과 넷째 날은 구미 및 미주에서 온 아시아를 주제로 한 영상작품을 알린다. 서로 다른 유형의 영상 작품을 비교함으로 인해 관람객들은 서로 다른 문화배경을 발견하고 돌이켜보면서 영상분야에 구체적으로 드러나있는 서로 다른 예술언어를 구분하게 된다.

TALKS : 아시아 아트 비엔날레 & 도시

2010년 아시아 아트 비엔날레(Biennials)와 트리엔날레(Triennials)는 한국 광주, 중국 광주, 상해, 싱가포르, 요코하마, 타이페이 시에서 열린다. CIGE2008은 아트비엔날레가 열리는 도시에 대한 언급에서 아트비엔날레가 아시아지역 도시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둔다. 초청에 참석하는 내빈은 2008년 아시아 비엔날레에 참여했던 예술감독과 기획자이다. 그들은 각자 2008 아시아 아트 비엔날레의 활동내용을 소개한다. 비엔날레가 개최도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아트비엔날레가 개최 도시의 발전 및 주민의 생활과 관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토론한다. CIGE2008은 아시아 아트 비엔날레 개최도시와 협력하여 예술영역부분은 공동협조하기로 하였다

 

베이징아트페어 CIGE 2009 中艺博国际画廊博览会(중국국제화랑박람회) 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 2009 2009年4月16日-19日  /  전야전：4月15日 장소 : 北京中国国际贸易中心展厅 북경중국국제무역중심빌딩 Gallery SPACE - DA 초대작가 : 김명주, 김성로, 박영미, 안말환, 임근우, 정영모, 신건우

                            베이징아트페어 CIGE 2009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솔뫼 김성로 사이버갤러리 : http://people.artmusee.com/ksm416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