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레 불어오는 바람에
봄꽃이 눈송이처럼 떨어진다.
꽃비를 맞으며 어유문학제 준비를 하였다.
팥배나무 꽃잎이 눈처럼 쌓여있다.
어유문학제 날도 꽃비가 내릴 것이다.
숲속에 설치중인 무대
총 감독을 하시는 김운상교장선생님.
판넬 시화도 전시하고
초, 중학교 학생들의 시화 작품
아무리 봐도 내 시가 제일 멋있다며
현관에 큰 그림을 걸었다.
김송배회장님 감사패
손소운시인님 감사패
학교 전체가 시화로 가득하다.
5월의 어유중학교가 시화로 꽃으로 가득합니다.
그 현란한 아름다움을 카메라로 다 잡을 수 없으니,
직접 오시어 문학의 싱그러운 향기에 잠겨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 > 어유문학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유문학제(어유중학교) 다녀와서 (0) | 2009.05.11 |
---|---|
어유문학제 꾸미기(5,8) (0) | 2009.05.08 |
시화설치(5월 7일. 목) (0) | 2009.05.07 |
인천 차이나타운 번개 모임(5/3. 토) (0) | 2009.05.06 |
프랭카드 설치(5/6. 수) (0) | 2009.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