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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2014 전시

soaf 2014 리뷰

 

soaf 2014 / 김성로 리뷰

 

 

 붉은색이 주조인 최근작으로 전시하였다.

갤러리 베아르떼

 

 

 

 산드라, 작가, 김종관대표님

 

 

 

 

 

 

처음 보는 작업 스타일, 독특하다, 제작에서 많은 시간이 들었을 것 같다, 색채가 인상적이다...........

여백을 두는 것과 꽉 채운 것과의 호불호가 관람객 마다 다르다.

나는 항상 작업 스타일이 변해왔다.

이번 제작방법은 마음에 든다. 작업의 방향에서 내용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에서는 모든 것 보다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듯 미술작품도 주제의 선택과 그 주제에 따른 표현이 중요하다.

좀 더 주제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내 길을 꾸준히 걷다보면 동감하는 사람들이 보다 많아질 것이다.

미술작품은 공감과 소통이지만, 시각은 작가 고유의 영역이다.

나의 의식과 표현방법을 꾸준히 심화시키고 확대하면서 소통방법을 차츰 넓혀야 한다.

미술은 나의 인생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