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로 [새해 아침]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2000년을 맞이하는 새해 첫날
심학산 꼭대기로 해돋이를 올랐다.
파주 동네 사람들이
사물놀이와 떡, 어묵 등을 나누어 준다.
왁자하니 시끄러우면서도
새 천년을 맞이하는 기대감으로
다소 흥분되어 있었다.
새해 첫날 소망 하나씩
가슴에 품고 산에 올랐다.
일출은 모두의 가슴 속에 있었다
.
김성로 [새해 아침]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2000년을 맞이하는 새해 첫날
심학산 꼭대기로 해돋이를 올랐다.
파주 동네 사람들이
사물놀이와 떡, 어묵 등을 나누어 준다.
왁자하니 시끄러우면서도
새 천년을 맞이하는 기대감으로
다소 흥분되어 있었다.
새해 첫날 소망 하나씩
가슴에 품고 산에 올랐다.
일출은 모두의 가슴 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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