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미리 쌍미륵석불 - 머리 갓으로 인하여 얼굴부분은 보존이 잘되어 이끼도 없고 색상도 깨끗하다. 비 오는 날인데도 얼굴에는 빗물 하나 묻지 않는다.
미륵석불을 모시는 절(용암사) 입구 - 일주문 대신 소나무가 휘어져 문을 만들고 있다.
발랑저수지 - 비 오는 풍경을 따라 왔더니 저수지엔 물이 빠지고 외로운 두루미 한 마리
수묵담채화 같은 풍경 속 호숫물 위에 빗물 자국 만 애잔함을 더하는 데
떨어져 노송가지 끝에 서있는 새는 무엇을 기다리는지.....
'자연에서 > 여행,사진,글,기타(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로초(영지버섯 외) (0) | 2007.07.14 |
---|---|
[스크랩] 우주에서 본 지구의 자전 (0) | 2007.07.11 |
파주 용미리 쌍미륵석불 (0) | 2007.07.01 |
서패리 꽃구경6 (0) | 2007.06.30 |
서패리 꽃구경5 (0) | 200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