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다가 멈춘 일요일 오후. 발랑저수지 풍경
길 따라 끝없이 걷다보면 저 뒤 푸른산 꿈을 찾을 수 있으려나
호수에 잠긴 하늘
강태공들은 날씨에 관계치 않는다.
거센 소낙비로 호수는 흙탕물
호수 저 편 저 푸른 소나무는 항상 흰 두루미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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