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보광사 아래의 기산저수지 못미쳐 소령원이 있다.
일반인 관람제한구역이라서 출입이 안된다고 막는다.
하는 수 없어 소령원 부근의 가을 풍경만 감상하였다.
쓸쓸함이 배어있는 철 지난 식당 방갈로
건너 편 푸른 숲이 소령원이다.
계곡의 논들은 농사를 짖지않아 잡초로 무성하다.
이곳엔 무르익은 가을빛이 먼저 와 있다.
시골 둑길에 가득한 꼬들빼기꽃이다.
수세미꽃. 마냥 하늘로 치솟아 까치발을 하고있다.
소령원 철망에 기대어 피어있는 쑥부쟁이들
'자연에서 > 여행,사진,글,기타(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산하 (0) | 2007.10.12 |
---|---|
산속의 아침 (0) | 2007.10.12 |
가을(윤관장군묘역) (0) | 2007.10.07 |
가을꽃 속으로 (0) | 2007.10.04 |
가을나들이 (0) | 2007.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