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들판을 말없이 걷고 싶다.
작은 풀꽃들과 자연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다.
전쟁의 유물인 포탄과 야생화를 배치하여 메세지를 주고있다.(헤이리)
역시 같은 주제이다.
오래 된 무덤 주위에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들국화
수수한 모습에 몇 번이고 이곳을 찾게된다.
너무 화려하여 마음을 들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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