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선생의 묘소를 둘러 보았다.
율곡선생묘가 앞에 있고 뒷쪽이 부인의 묘이다.
배치가 다소 이상하여 아래 쪽에 신사임당과 이원수의 합장묘가 있다.
자운서원
자운서원에도 가을색이 가득하다.
해마다 10월이면 파주 자운서원에서 [율곡문화제]가 열린다.
행사 전야의 청사초롱
이 문인석은 신사임당과 이원수 합장묘에 서 있다.
표정이나 묘사가 서민적이다.
문인석 어깨에 피어난 석화(돌이끼)가 오래된 연륜을 느끼게 한다.
아래에 있는 것이 율곡선생묘의 문인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