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고령산의 보광사이다.
뒷길로 가파른 산길을 1시간 정도 올라가면 도솔암이 있다.
전에는 오솔길이 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길을 넓게 확장해 놓았다.
넓은 길 위에 다시 어린 소나무를 심어 놓았다.
위로 보이는 건물이 도솔암이다.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무너져 가는 도솔암.
저 움막속에 스님이 계셨다.
가을은 화려하게 석등 주위에 머무는데
아내는 기도를 하는지 한참 동안 나오지를 않는다.
산에는 끊임없이 가을비만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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