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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여행,사진,글,기타(trip)

고령산 보광사

휴일이면 항상 북적이던 보광사

오늘은 찬바람 만큼이나 한적하다.

 

보광사 대웅보전

낡은 단청이 더욱 고색창연함을 더한다.

 

 

 

 

 

목어

 

목어 아래 털신 한 컬레만

 

아직도 바르게 서있는 대웅보전

참 잘지었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아, 아래있는 친구는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찰칵.

 옛날 기르던 놈과 참 많이도 닮았다.

그 선한 눈매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