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일) 한국영상문학협회의 시인님들이 남송미술관을 찾아주셨다.
참으로 생각보다 먼 길이었지만, 시골의 서정적인 풍경과 계곡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맑게 하였다.
남송미술관 전경
사진 찍으신 분 화림 이세종(좌로부터 박정연, 이옥선, 윤준한, 박정은, 김성로, 손소운, 서정부)
한국영상문학협회에서 보내주신 호접란
서정부시인
손소운선생님께서 작품 감상을 설명하시다가
굳이 제 그림에 대하여 설명을 하라는 성화에 못이기는 척.....
사실은 손소운선생님께서 더 객관적인 설명을 하여 주셨다. 알기쉽게......
미술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셨으며, 작품 감상과 핵심을 찌르는 설명에 놀랐다.
손소운, 서정부, 이옥선, 김성로, 윤준한, 박정연
아내와 나
손홍근(손소운)선생님과 함께
이 그림의 표현재료가 무엇일까?
서정부시인
작품 감상 중
이옥선시인과 함께
박정연시인과 함께
손홍국(손소운)선생님
이옥선시인님
일부러 시간을 내어주신 시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사진을 찍으시느라 정작 본인의 사진은 한 장도 없는
화림 이세종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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