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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남송국제 아트페어

2008 남송국제아트페어 2부 개막식 2

 김원희 작가가 오셨다. 김원희씨는 나와 아내를 이어준 은인이다.

그런데 모두들 "따님이세요?"하고 묻는다. 햐--, 하긴 내가 봐도 참 어려보였다.

 

 지개야 스님께서는 시인이시다.

 개막식에서 진행에 차질이 생겨 하시지 못한 시낭송을 전시장에서 하시었다.

 멋지십니다!

 

맑은 者는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당당하다.

참, 아름답다.

   

 시낭송을 듣는 시인들

 

                               전효빈님, 감사합니다.

 

나그네(현림)님께서도 난을 보내셨다.

나그네님은 본명도 안밝히시고, 얼굴도 한번 뵌 적이 없다.

나그네님, 이 글을 보시면,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나오셔요.

제가 현장에서 현림님의 이미지를 그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이 외에도 어유중학교, 한국영상문학협회, 박용성님께서도 꽃과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로는 꽃과 화분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더 이상은 제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장미꽃과 어울려........    이옥선시인

 

 

 

 

 멋진 개막식을 함께하여 주신 한국영상문학협회 회원님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축복이 함께 하시길요.

 

 

 *  알려드립니다.

 

5월 24일(토)과 25일(일) 이틀 동안은

제 블러그를 통하여 알게 되신 분들께

무료로 본인 이미지를 그려드립니다.

전시장에 오시면 반드시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