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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여행,사진,글,기타(trip)

북경의 골동품시장/판자위엔

북경의 골동품 난전시장 판자위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대규모 난전이 열리며

가끔 진본이 판매되기도 한다고 한다.

 

 

 목불상, 제일 위쪽의 목불상은 그 형태와 채색이 특이하다.

 

 각종 토기 / 대부분 모방작품이다.

 

 이 난전 중 가끔 고대의 귀금속, 옥 등이 나온다.

 

 

 현장에서 옥을 조각하는 상인

 

 

 내가 구입한 목불상

나무의 무게가 같은 크기의 다른 작품에 비해 1/2정도 가볍고,

형태가 다른 작품과 확연히 다르며, 채색도 회칠을 한 후 채색하여 잘 바스라졌다.

이미테이션이겠지만, 잘 건조되고 오래된 작품이다.

상인이 부르는 값의 1/5가격에 흥정하여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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