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따산즈(798)에 진출한 한국 화랑들
중국의 현대미술은 따산즈에 집결되어있으며
세계적인 컬렉터와 관람객이 항상 많이 모이는 곳이 798이다.
이곳에 우리나라의 화랑들 4개가 들어 서 있었다.
수화랑 / 젊은 작가들의 작업실과 발표할 수 있는 전시장을 마련하고 입주작가들을 모집하고 있었다.
수화랑의 아트디렉터와 함께
아트사이드는 2개가 있었다.
전시자료를 주고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전시하고 싶다고 의향을 밝혔다.
또 하나의 아트사이드
스페이스 noon관장, 김성로, 김남오
스페이스 noon에서 전시중인 작품 '성덕대왕 신종' 스피커를 붙여서 종모양으로 형상회하였다. 음향이 일품이다.
작가는 건축을 전공한 우리나라의 젊은 작가로 커다란 화물로 직접 중국까지 운반하고 전시설치를 위하여 출입문 벽을 부수었다 한다.
물파공간
with space
아직은 출발선이지만
따산즈에 진출한 한국의 화랑들이
잡초처럼 억세게 살아남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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