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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지난 전시회(exhibition)

2008 KIAF

9.21(일)

2008KIAF 관람을 했다.

일요일이라서인지 관람객이 많았다.

 

 

 

 

 안말환씨

 

 부스마다 사람들이 많아 관람이 어려웠으나 북적이는 것이 좋았다.

 

 

 

 

 클레, 피카소, 보나르 작품도 전시가 되었다.

사진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어 그림은 올리지 못했다.

 

 이현주관장(공평아트 관장)

 

 

 수원에서 작업을 하는 이윤숙씨.

수원을 떠나온지 20여년만에 만났다.

 

 

2008 KIAF(화랑미술제)는 의욕적인 기획으로 세계의 여러나라 화랑이 참여하여 양적 질적으로 풍성하였다.

너무 많은 부스와 전시작품으로 오후 2시에 입장하여 7시 30분까지 관람을 하였으나

나중에는 지쳐서 대충 둘러보았다. 아마, 못 본 부스도 꽤 될 것이다.

무슨 세계적인 기획 등등의 전시회 보다 현대 미술의 동향 등을 공부하기에는 훨씬 더 알차고 활발한 전시였다.

내년부터는 다소 성격에는 맞지않을런지 몰라도 학생들의 단체관람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었다.

 

몇몇 인기작가 이외에는 판매가 저조한 듯 하였으나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