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공주 탄천의 장승제가 열리는 마을(송학리)을 찾았다.
우리말로 솔아실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이 오래된 나무 아래 장승이 서 있다.
솔아실 입구
솔아실의 장승과 솟대
청양의 오룡리 입구는 저수지로 바뀌었다.
산의 생김이 구불구불한 용이 누워있는 모습이다.
눈 쌓인 저 길을 걸어 보고픈 충동이 인다.
죽도로 향했다.
대천 해수욕장
서해바다는
참 포근하다.
아무 일 없었던듯
마치
어제 본 풍경처럼
그렇게 다가온다.
대천항
'자연에서 > 여행,사진,글,기타(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쁘띠프랑스-문학기행 (0) | 2009.02.09 |
---|---|
남송미술관 - 영문협문학기행 (0) | 2009.02.09 |
빛과 나목, 그리고 새 (0) | 2009.01.23 |
고봉산 풍경 (0) | 2009.01.19 |
다시 나타난 독수리떼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