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시 / 김금란
그림 / 김성로
존재의 의미를 잃게 된
영혼이 살아 있는 한
세상의 아침은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물안개 같은 모노그램
너털웃음 속에 피어나는
칠색의 무지개 작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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