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북경풍경

2009 북경풍경(4월)

북경은 과거와 현대가 병존해 있는 곳이다.

 

 불타버린 북경의 고층 최첨단 빌딩

 

 이 멋진 건물과 쌍을 이룬 건물이

 

 폭죽놀이 파편에 불타버렸다.

 

 경제적, 심리적으로 거대한 상처로 남아

 북경의 한복판에 우두커니 서있다.

 

 

 

 어느 곳에나 그렇듯

 빈부의 차이는 엄존하고 있다.

 

 

 

 

 중국의 재래시장

 

 

 

 

 

 

 

 판자위엔으로 선물을 사러가서

 9엔짜리 점심을 먹었다.

 무역센타의 25엔 짜리 점심보다 더 맛있었다.

 

 눈길을 끈 조각상. 형상이 아름다운 부조조각이었다.

그러나 억지로 모방하여 구입할 마음이 나질 않았다.

 

 중국의 고미술 시장이지만

 거의 90%가 모방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