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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자유로운 비상 / 김성로




자유로운 비상 / 김성로

 

안정과 평화의 요람에 길들여져

푸른 하늘을 꿈꾸지 않는 새는 날지 못한다

절벽에서 몸을 던지는 어린 새의 용기

둥지를 벗어나 하늘로 뛰어내린 어린 새의 외침

훌훌 털어버린 자유로운 비상

그대 깨어있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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