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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채근담 전집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1장/남에게 베푼 일은 잊어 버리고, 신세 진 일은 잊 채근담(菜根譚)-전집 김성로 [지금 어디로 가는가] 70*70cm,한지위에 아크릴. 2007 [51장/남에게 베푼 일은 잊어 버리고, 신세 진 일은 잊지 말라] 我有功於人不可念 而過則不可不念. 아유공어인불가념 이과즉불가불념. 人有思於我不可忘 而怨則不可不忘. 인유사어아불가망 이원즉불가불망. 내가 남에게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2장/스스로 계산하는 베풂은 한 푼의 가치도 없다 채근담(菜根譚)-전집 김성로 [그리움과 사랑]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52장/스스로 계산하는 베풂은 한 푼의 가치도 없다] 施恩者 內不見己 外不見人 則斗粟可當萬鐘之惠. 시은자 내불견기 외불견인 즉두속가당만종지혜. 利物者 計己之施 責人之報 雖百鎰難成一文之功. 이물자 계기지시 책인지보..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3장/자기 마음대로 남을 모두 순하게 할 수는 없다 채근담(菜根譚)-전집 김성로 [기대임]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7 [53장/자기 마음대로 남을 모두 순하게 할 수는 없다] 人之際遇 有齊有不齊 而能使己獨齊乎. 인지제우 유제유부제 이능사기독제호. 己之情理 有順有不順 而能使人皆順乎. 기지정리 유순유불순 이능사인개순호. 以此相觀對治 亦是一方..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4장/마음이 깨끗해야 책을 읽고 옛 도를 배울 수가 있 김성로 [사랑은 물결따라] 80*9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채근담(菜根譚)-전집 [54장/마음이 깨끗해야 책을 읽고 옛 도를 배울 수가 있다] 心地乾淨 方可讀書學古. 심지건정 방가독서학고. 不然 見一善行 竊以濟私 聞一善言 假以覆短. 불연 견일선행 절이제사 문일선언 가이복단. 是又藉寇兵 而齎盜糧矣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5장/원망받는 유능한 자보다는 인생을 즐기는 무능한 김성로 [새해 아침]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0 채근담(菜根譚)-전집 [55장/원망받는 유능한 자보다는 인생을 즐기는 무능한자가 낫다] 奢者富而不足 何如儉者貧而有餘. 사자부이부족 하여검자빈이유여. 能者勞而府怨 何如拙者逸而全眞. 능자로이부원 하여졸자일이전진. 호사하는 사람은 풍부해도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6장/책을 읽더라도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자의 김성로 [기도]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56장/책을 읽더라도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자의 노예이다] 讀書 不見聖賢 爲鉛槧傭 居官 不愛子民 爲衣冠盜 독서불견성현 위연참용 거관불애자민 위의관도. 講學不尙躬行 爲口頭禪 立業不思種德 爲眼前花. 강학불상궁행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7장/인간본성의 참된 글을 불완전한 책 속에 묻어 버 김성로 [일상]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57장/인간본성의 참된 글을 불완전한 책 속에 묻어 버리지 말라] 人心에 有一部眞文章이어늘 都被殘編斷簡封錮了하며 인심 유일부진문장 도피잔편단간봉고료 有一部眞鼓吹어늘 都被妖歌艶舞湮沒了하나니 유일부진고취 도피요가염무..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58장/일이 잘 풀려 나갈 때 뜻밖의 슬픔이 생기는 법이 김성로 [행복]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전집 [58장/일이 잘 풀려 나갈 때 뜻밖의 슬픔이 생기는 법이다] 苦心中 常得悅心之趣. 得意時 便生失意之悲. 고심중 상득열심지취. 득의시 편생실의지비. 괴로운 마음 속에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는 멋이 깃들일 것이다. 득의得意한 때에 문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