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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유중학교

어유지리의 가을

 그 푸르던 어유지리에도 가을이 왔다.

엇그제 까지만 해도 싱싱하게 푸르더니 불과 며칠사이에 낙엽이 진다.

운동장 주변의 수목림은 온통 낙엽들로 가득하다.

 

 

 

 

 

 가을학교 진입로

 

 낙엽을 밟으며 걷고 싶은 분은 언제라도 이곳으로 오세요.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벌써 소녀들은 낙엽사이 벤치에 앉아

책을 펴놓고 있답니다. 

 

 

'시몬, 들리느냐. 낙엽밟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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