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중학교의 휴식공간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그림자가 길게 늘어져 가을 낭만을 더하고 있다.
학교 휴계실에 놓인 하얀 난초꽃이다.
새색시 마냥 수줍게 화사하다.
와우! 자연은 질서를 갖고있다. 대칭의 아름다움.
물위에 비친 풍경
물레방아(관상용) 정원의 파문을 보세요. 물 웅덩이가 담고있는 하늘의 푸르름도
학교 구석에서 밤 사이에 피어난 버석. 여기에도 질서와 규칙이 있다.
길가에 핀 민들레. 원과 직선의 조화가 보이시지요? 미술은 자연을 모태로 하여 그 조화와 질서를 표현하여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