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휴일이라 갈대를 찾아 나섰다.
파주 발랑저수지. 얼어붙은 호숫물에 갈대가 외롭다.
갈대밭 너머로 서있는 내님.
강둑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더 운치가 있다며....
겨울 바람에 하얀 억새가 춤춘다.
강둑길
어! 여기도 오리떼가..... (하얀 두루미 2 마리가 오리떼들 옆에 있다가 사진을 찍으려니 날아가 버렸다. ㅠㅠ)
'자연에서 > 여행,사진,글,기타(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성산 (0) | 2007.12.22 |
---|---|
분경 (0) | 2007.12.11 |
[스크랩] 석산 김영준, 솔뫼 김성로 어유중학교에서 (0) | 2007.12.07 |
도솔암의 작은 암자 (0) | 2007.10.30 |
도솔암 (0) | 2007.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