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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유문학제

문학의 밤 2(8.26. 토)

문인들의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김원희화백이 분당에서 어유지리까지 밤길을 홀로 운전하여 왔다.

가히 그 열성을 짐작할만 하다.

 

 

 앗! 어느새 분위기는 뽕짝조로....

 

 

 

 

 

 오페라의 한 구절을 .......

 

 김영준회장님과 김운상교장선생님이 제일 신이 나시어.....

 

이렇게 아쉬운 밤은 깊어갔다.

모두들 비몽사몽, 횡설수설, 주저리 주저리.......

 

"야!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더라. 건배!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