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화)
숨 막히는 안개가 천지에 가득하다.
아침인데도 달처럼 어슴푸레 떠있는 해
안개가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그 환상 속으로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간다.
대낮인데도 몽환적인 안개는 점 점 더 짙어지고
가끔 안개 사이로 비치는 태양이 붉다.
어제(12.1) 퇴근하면서 잡은 적성 율포리의 석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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