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우리시회(URISI)
글쓴이 : 김성로 원글보기
메모 : 3월 14일(토). 우리시 합동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빈손으로 가기가 좀 멋적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60여명이 모였는데도 조용하여 다른 모임과는 다른 분위기. 서로 말들을 자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인들은 왜 시를 쓰고 책으로 출판을 할까?' 행사 내내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그 분위기 탓인지도 모르겠다. 기어코 행사를 마치고 나와서 다른 술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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