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도 길이 있듯이
바다에도 길이 있다.
홍콩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곳은 무역도시다.
높이 솟은 날씬한 빌딩들
경제가 모든 것에 앞서는 도시
엄청난 물류기지
홍콩 중심가
세계 명품 상점이 즐비하다.
대부분 고가의 상품들
그리고
상가에 엄청 많은 사람들
세계 경제의 집합장
이곳에 크리스티 경매장이 있고
골드만삭스사가 있고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에서 인수한 홍콩아트페어가 열린다.
그 잠재력에 관심이 쏠리는 마음.
스타의 거리
세상을 바꾸는 것은 위대한 일이 아니다.
작은 일을 열정과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더 위대한 일이다.
50년 이후에
이곳 홍콩은 중국 경제에 포함된다.
어떻게 변할까?
세계 경제를 흔드는 거물들이 일단 어떤 경로로든 홍콩을 떠날 것이다.
아마 상하이를 모델로 보면 될 듯하다.
홍콩의 주민들은 건물을 소유하지 않고 월세를 산다고 한다.
아시아의 허브항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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