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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창조적인 짧은 글


* 왜 천하제일이란 수식어를 달지 못하는지 알아?

    '상식을 좇았기 때문이야. 상식이란 것들 말이야. 그 길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갔던 길이야. 남들이 갔던 길을 가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들을 앞설 수 없어. 가장 잘된 경우가 눈높이에 맞추는 수준에 이르는 거야.'

그래서 상식을 깨라는 거야.

창조, 그것은 완전한 새로움이 아니다. 기존에 있던 걸 깨부수는 과정에서 새로움이 나온다.


- 창조, 창의는 양식과 양식의 사이,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이는 다른 분야와의 융합에서 나온다. 경계와 경계 사이


* 세상은 전혀 그렇치 않아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새로운 것에 열광적으로 매료된다. 그것이 가치있고 미래이며 새로움이고, 영감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스스로의 삶에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 감동은 가슴에 먹먹한 아픔을 주는 것이다. 전율이 일도록 감동한다는 것은 누구나 가슴 속에 내재된 순수한 선(善), 아름다움(美), 진리(眞)에 이르른 길이다.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 테너더드 cnn회장 -

 

* 중광의 작품을 보고

틀에 묶이지 않은 자유로운 붓질과 형상

그림이란 자신의 내면에 접근하여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객관적인 미감은 자유로움 보다 훨씬 가치가 적다. 그것은 영혼의 울림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유리병 속의 작은 새 - 자신의 본성을 깨닿지 못하고 세상의 가치에 억지로 자신을 맞추려 하다보니 푸른 창공을 자유롭게 날지 못한다,.

세상이 그대를 몰라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가 세상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영혼을 깨우는 것은 대 자유로움이고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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