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 33장/밝은 달이 하늘에 떠가는데 조용함도 시끄러움도 채근담(菜根譚)-후집 [33장/밝은 달이 하늘에 떠가는데 조용함도 시끄러움도 없다] 孤雲出岫 去留一無所係. 朗鏡懸空 靜躁兩不相干. 고운출수 거류일무소계. 낭경현공 정조양불상간. 외로운 구름이 골짜기에서 피어나매 가고 머무름에 있어 거리낌이 없고, 밝은 달이 하늘에 걸리매 조용하고 시끄러움..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32장/흰 구름과 고요한 돌을 보고 깊은 진리를 깨닫는 김성로 [어른들은]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그림출처:김성로 블로그 http://blog.daum.net/ksm416 채근담(菜根譚)-후집 [32장/흰 구름과 고요한 돌을 보고 깊은 진리를 깨닫는다] 嗜寂者 觀白雲幽石而通玄 趨榮者 見淸歌妙舞而忘倦. 기적자 관백운유석이통현 추영자 견청가묘무이망권. 唯自得之士 無喧寂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31장/명성을 자랑하는 것은 명성으로부터 피하는 것만 김성로 [어머니]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31장/명성을 자랑하는 것은 명성으로부터 피하는 것만 못하다] 矜名 不若逃名趣. 練事 何如省事閒. 긍명 불약도명취. 연사 하여성사한. 이름을 자랑함은 이름을 숨기는 멋만 같지 못하고, 일에 익숙함은 일을 덜어 한가로움만 같지 못..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 30장/탐심이 많은 자는 금을 주어도 옥을 얻지 못함을 김성로 [안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30장/탐심이 많은 자는 금을 주어도 옥을 얻지 못함을 한탄한다] 貪得者 分金恨不得玉 封公怨不受侯 權豪自甘乞개 . 탐득자 분금한부득옥 봉공원불수후 권호자감걸개. 知足者 黎羹旨於膏粱 布袍煖於狐학 編民不讓..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29장/한 걸음 물러설 것을 먼저 고려한다면 재앙을 면 김성로 [밤]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채근담(菜根譚)-후집 [29장/한 걸음 물러설 것을 먼저 고려한다면 재앙을 면할 수 있다] 進步處 便思退步 庶免觸藩之禍. 진보처 변사퇴보 서면촉번지화. 著手時 先圖放手 재脫騎虎之危. 착수시 선도방수 재탈기호지위. 한 걸음 나아갈 때에 곧 한 걸음 물러설 것..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28장/빈곤을 근심하는 마음을 떨쳐 버리면 안락이 그곳 김성로 [까치] 45*45cm, 한지위에 아크릴. 2001 까치란 놈은 씨를 뿌리면 줏어 먹고 또 씨를 뿌리면 또 줏어 먹고 채근담(菜根譚)-후집 [28장/빈곤을 근심하는 마음을 떨쳐 버리면 안락이 그곳에 있다] 熱不必除 而除此熱惱 身常在淸凉臺上. 열불필제 이제차열뇌 신상재청량대상. 窮不可遣 而遣此窮愁 心常..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후집27장/도의로 사귀는 교제에는 인정의 변화가 없다 김성로 [솔바람] 70*45cm, 한지위에 아크릴. 1999 채근담(菜根譚)-후집 [27장/도의로 사귀는 교제에는 인정의 변화가 없다] 隱逸林中無榮辱 道義路上無炎凉. 은일림중무영욕 도의로상무염량. 숨어 사는 사람에게는 영예와 오욕도 없고, 도의에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인정의 변화가 없느니라. [해설] 우리가 .. 더보기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110장/새사람을 사귀느니 옛 친구의 정을 확인하는 채근담(菜根譚)-전집 [110장/새사람을 사귀느니 옛 친구의 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市私恩 不如扶公議. 結新知 不如敦舊好. 시사은 불여부공의. 결신지 불여돈구호. 立榮名 不如種隱德. 尙奇節 不如謹庸行. 입영명 불여종은덕. 상기절 불여근용행. 사은(私恩)을 파는 것은 공론(公論)을 돕는 것만 같지.. 더보기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