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처님 오신날(심학산 약천사) 부처님 오신날 [심학산 약천사의 사월초파일 모습]. 2007. 5. 24(목) 주지 허정스님의 법문 요지 - 부처님이란 무엇인가? 깨달은 분. 백천만억의 부처님이 계시지만 석가모니부처님을 중심으로 함. 법신으로의 부처는 온세상에 두루하여 화엄세계를 이룸. 온세상에 부처 아님이 없어 꽃이 피니 새가 지저.. 더보기 황석채에서 무중무님이 보내 온 사진과 글입니다. 황석채에서 무중무 무해(霧海)가 흐르는 위에 운해(雲海)가 흐르고 그 위로 청해(靑海)가 흐르는데 점점이 푸른 섬이 햇살 아래 머리를 조아리어라. 절봉의 절경이 늘어선 곳 황석채에 올라 신선이 거닐던 비경의 비경을 눈에 담는다. 신선은 간 곳 없고 짝 잃은 .. 더보기 백장협을 지나며 무중무님이 보내 온 사진과 글입니다. 백장협을 지나며 무중무 바람은 구름과 안개 실어 절벽 사이 거닐고 나는 청류의 계곡을 거닌다. 산을 기어오르는 안개 따라 구름도 산허리 감돌며 기어오르고 나도 기어오른다. 입술 사이로 연신 아! 아! 아! ...... 야! 야! 야! ...... 무단 외출로 튀어나오는 소리 .. 더보기 작은아버지의 유작 작은어버지의 유작 [화병] 숙부님은 옹기대장이셨다. 강원도 원성군에서 커다란 옹기를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셨다. 옹기가마에 장작불을 지피시던 모습과 옹기를 제작하시던 모습이 끊겨진 필름 처럼 간간이 떠오른다. 세월이 변하면서 옹기수요가 적어지자 옹기공장을 문닫고 식구들과 흩어져 여기.. 더보기 임진강 너머로 바라 본 북한 나무가 없는 산이 마음 아프다.(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됨) 2007. 5. 19 북한 선전마을(클릭하여 보시길.......) 안개가 끼어 화질은 별로지만...... 분단 된 내나라가 애잖타. 더보기 안녕 아빠 김성로 [아버지]. 2001 김성로 [죽음 앞에서]. 2001 어제(5/16) TV에서 방영된 '안녕 아빠'를 보면서 3년간을 위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났다. 위 작품들은 아버지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병원에 다니실 때 제작한 것이다. 그리고 김성로 [하늘의 별]. 2001 더보기 'as if'의 법칙 자신이 무엇이 안되거나 못되는 것은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어떤 인생에든 'as if'의 법칙은 통하기 때문입니다. as if, 이것은 '마치 ~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따게 해주는 마법의 법칙이지요. 마치 두렵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 더보기 강화도 풍경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강화도 풍경 하나 [무척이나 외롭다]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