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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그림과 글(MY WORK)

부부

  김성로  [부부]  70*70cm, 한지위에 아크릴. 2003

 

 

부부.

세상 끝까지  같이 가는 사람.

무엇보다 진정으로 소중한 사람.

가장 아끼고 신뢰하는 사람.


그리고

가장 예의를 지켜야 하는 사람.


살다보면 흐린 날도 있고,

때론 천둥 번개도 치지만,

최후의 죽음까지

같이 살아갈 사람은 부부 뿐.


쑥스러워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사랑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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